홍진경, 유튜브 촬영 중 난입한 딸에 "관종끼가 있어"(공부왕찐천재)

서지현 2021. 10. 2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이 딸 라엘이와 찰떡 '케미'를 뽐냈다.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 '공부를 너무 세게 했을 때 홍진경의 극약 처방들' 편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촬영 도중 딸 라엘이가 등장하자 "어렸을 때 로마에서 만난 남자랑 한눈에 반했다"라고 뜻밖의 연애담을 밝혔다.

이 가운데 딸 라엘이가 재등장해 홍진경 책상에 놓여있던 쥐포를 들고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진경이 딸 라엘이와 찰떡 '케미'를 뽐냈다.

10월 1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 '공부를 너무 세게 했을 때 홍진경의 극약 처방들' 편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촬영 도중 딸 라엘이가 등장하자 "어렸을 때 로마에서 만난 남자랑 한눈에 반했다"라고 뜻밖의 연애담을 밝혔다.

이에 당황한 PD가 "그분도 한국분?"이라고 묻자 홍진경은 "네 그분은 로마 왕자였어요"라고 뻔뻔하게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어 홍진경은 수학 동영상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상 재생 10초 만에 "여기까지 너무 쉽다"라고 허세를 부렸다. 또한 계속해서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마음에 안 둔다"며 공부 대신 필기에 매진했다.

이 가운데 딸 라엘이가 재등장해 홍진경 책상에 놓여있던 쥐포를 들고 갔다. 이를 본 홍진경은 "쟤가 좀 관종끼가 있다. 쥐포가 저 위에 있는데"라며 굳이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라엘이와 투닥거렸다.

이에 더해 홍진경은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머리가 좀 무겁다. 머리를 좀 산뜻하게 해야겠다"며 PPL 샴푸 제품을 홍보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