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반 "이번 앨범 주인공, 감회가 새로운 느낌"

박상후 기자 2021. 10. 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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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KINGDOM) 아이반이 주인공 된 소감을 전했다.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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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아이반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킹덤(KINGDOM) 아이반이 주인공 된 소감을 전했다.

킹덤(단, 아이반, 아서, 자한, 무진, 치우, 루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가수 테이가 맡았다.

이날 단은 컴백 소감에 대해 "어떻게 팀워크가 돋보일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팀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팀워크가 빛나는 무대를 하루빨리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 주인공 아이반은 "너무나 기쁘다.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라며 "눈의 왕국 스토리가 시작된다. 화이트 아이반과 블랙 아이반이 맞서 싸우는 구도로 진행되는데, 결과는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을 비롯해 '레거시 오브 헤이트리드(Legacy Of Hatred)', '폴른 스타(Fallen Star)', '위 아(We Are)' 등이 수록돼 킹덤 특유의 서사와 메시지를 빛낸다.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크로스오버한 에픽 댄스 팝 넘버다. '눈의 왕국'을 이끄는 아이반이 선과 악의 치열한 대결 속에서 발휘하는 투지와 불가피하게 절대 악의 힘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표현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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