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위해 광 반짝 '무스비 도시락'..팔면 사겠네

최이정 2021. 10.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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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으로 다시한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말처럼 광이 빛나는 정성스러운 무스비 도시락과 이런 도시락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이수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에 대해 "도시락을 창피하지 않아주는 남편께 감사를"이라고 이수근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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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으로 다시한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도시락♥︎ 또 눈이 일찍 떠진거 있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밀린 일 하고 어제 문의 많이 주신 무스비 동영상 살짝 찍어봤어요. 무스비 그렇게 많이 싸봤는데 오늘 드디어 이쁘게 포장하는법 터득 광이 반짝 반짝하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말처럼 광이 빛나는 정성스러운 무스비 도시락과 이런 도시락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이수근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시중에서 파는 것이라고 해도 완벽하게 믿을 만한 솜씨다.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에 대해 "도시락을 창피하지 않아주는 남편께 감사를”이라고 이수근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 박지연은 12살차 부부로 2008년 결혼해 그해 큰아들 태준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태서 군을 품에 안았다.

/nyc@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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