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2021-22시즌 관중 입장 기념 이벤트 시행

서장원 기자 2021. 10.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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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24일 오후 6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홈 경기부터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팬들을 대상으로 총 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2021-22시즌 관중 입장을 기념해 SK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SK는 관중 입장에 맞춰 모션 감지 소독액 분사기기인 큐어링 타워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중 입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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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24일 오후 6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홈 경기부터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팬들을 대상으로 총 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재개한다.

2021-22시즌 관중 입장을 기념해 SK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우선 입장 관중 전원에게 웰컴 드링크로 SPC 삼립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의 RTD 커피를 무료로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KBL 앱과 SK나이츠 앱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봄소와 소파, 수잇수잇 대형 캐리어, 삼성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떙스 레터를 보내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SK는 이번 시즌부터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기장 2층 로비에 마련된 ESG존에서는 투명 플라스틱 수거함을 운영하고 재활용에 동참한 팬들에게는 ECO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하고 온 팬에게는 물과 따뜻한 커피를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SK는 관중 입장에 맞춰 모션 감지 소독액 분사기기인 큐어링 타워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지침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중 입장에 대비할 계획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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