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개리 아들, 엄마가 이렇게 입고 다니니 아들 패션도 swag

박소영 2021. 10.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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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개리 가족이 스타일리시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0일 개리의 아들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개리 역시 아들과 비슷한 패션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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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리쌍의 개리 가족이 스타일리시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0일 개리의 아들 강하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사진에서 강하오는 오렌지 컬러의 재킷을 걸친 채 꼬마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엄마 아빠 모두 패션센스가 남다른 까닭에 가능한 스타일링이다. 개리 역시 아들과 비슷한 패션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끈다. 그의 아내는 “아빠랑 꼭 커플룩 입어야한다며..!! ㅎㅎ 아빠 옷 갈아입혔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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