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역시 '엄친딸'! 임신 후 태교도 교양있게 [★SHOT!]

김나연 2021. 10.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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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태교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매일 아침에 읽고 있는 태교 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좋은 성품과 매일 감사를 위한 40주 시편 태교'라는 책의 표지가 담겼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성심성의껏 태교에 임하는 초보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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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태교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1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매일 아침에 읽고 있는 태교 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좋은 성품과 매일 감사를 위한 40주 시편 태교'라는 책의 표지가 담겼다. 태교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독서를 하는 남다른 정성이 돋보인다.

뿐만아니라 혜림은 "엄마의 기도에는 막대한 힘이 있죠♥"라며 신앙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 성심성의껏 태교에 임하는 초보맘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한국외대 졸업을 인증하며 '엄친딸' 면모를 발산했다. 최근에는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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