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속초항 청초호 내 50대 익수자 구조

서정욱 2021. 10. 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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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이날 오전 시간미상경 강원 속초항 청초호 내 해상에서 익수자가 A씨(55, 속초 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경 속초항 청초호 내 계류장에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 출동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의식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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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속초=서정욱 기자】 21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이날 오전 시간미상경 강원 속초항 청초호 내 해상에서 익수자가 A씨(55, 속초 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21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이날 오전 시간미상경 강원 속초항 청초호 내 해상에서 50대 익수자가 A씨( 속초 거주)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경 속초항 청초호 내 계류장에 사람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 출동한 연안구조정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의식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속초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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