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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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배우 채정안과 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1일 서울시 무역센터 아셈광장에서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오픈하고 채정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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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배우 채정안과 아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1일 서울시 무역센터 아셈광장에서 아동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아이들의 목소리’ 캠페인을 오픈하고 채정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옹호사업 10주년 기념과 함께 대한민국의 UN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재단은 21일부터 한 달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아동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전하고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회를 위한 대중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채정안은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담은 실 전화기에 서명하고 초록우산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무역센터 코엑스몰에 마련된 ‘초록우산 CSR존’ 전시에 참여해 차별, 학대, 폭력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했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채정안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대한민국이 아동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 30주년을 기념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어린이의 목소리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노력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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