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군수 "청년이 미래 그릴 수 있는 곳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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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수가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청년들과 얼굴을 마주했다.
장영수 군수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장수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인구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장수에서 농업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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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 군수 ‘장수청년, 묻다’는 주제로 소통하는
청년조례 등 대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등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수가 당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청년들과 얼굴을 마주했다.
장수군은 장영수 군수가 직접 ‘장수청년, 묻다’는 주제로 지역 청년들과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취임 당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청년조례였다”면서 “청년의 기준을 어디까지로 둘 것인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대표적인 청년 농업정책으로 청년과 귀농인들이 쉽게 스마트팜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설하우스 설치비와 부대시설,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 구축 등을 신설할 경우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부터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매월 최대 1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도 소개했다.
그외 군이 추진하는 청년 농업과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현실과 문제점, 정책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교환했다.
장영수 군수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장수는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인구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장수에서 농업을 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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