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숙제검사 도중 우는 딸에 "이게 울 일이야?"(솔로육아)[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10. 2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찬의 엄격한 훈육법이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싱글 대디 정찬이 10살 딸 새빛 양의 숙제 검사를 봐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새빛 양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고 정찬은 "이게 울 일이야?"라며 딸의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찬의 엄격한 훈육법이 공개됐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싱글 대디 정찬이 10살 딸 새빛 양의 숙제 검사를 봐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새빛 양은 받아쓰기 숙제에서 5개를 틀렸고 정찬은 심각한 표정으로 오답풀이를 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자 새빛 양은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고 정찬은 "이게 울 일이야?"라며 딸의 눈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VCR로 보던 채림, 김나영, 조윤희 등은 "울 일이다", "드라마 같다", "끝난 거냐?", "마음이 너무 안 좋게 끝났다"며 정찬의 딸 눈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MC 김구라는 "저 나이 때는 부모님과 팽팽한 신경전이 있긴 있다"고 정찬의 훈육법을 공감했고 김현숙은 "아예 아이를 놔둘 수도 없고 좋은 훈육을 해야 하는 줄타기가 어려운 것 같다"며 올바른 훈육법에 대해 고민했다.

정찬은 "아이의 감정을 받아줄 때도 있지만 받아주지 않을 때도 있다. 아예 내칠 때가 있다. (정당한 이유로) 정말 힘들어서 운다면 다독여줘야 하는데 지금 저 상황에서는 다독임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다"며 우는 딸을 달래주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JTBC '내가 키운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