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 위해 하나드림스쿨 프로그램 진행

김태석 기자 2021. 10.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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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 시티즌이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들을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드림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하나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 선수를 희망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나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사업을 벌였다고 구단 소식을 전했다.

대전하나는 2021시즌 홈 경기 승리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공, 축구화, 유니폼, 가방 등 축구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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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대전하나 시티즌이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들을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하나드림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하나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 선수를 희망하는 지역 내 취약 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나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사업을 벌였다고 구단 소식을 전했다. 하나드림스쿨은 대전하나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대전하나는 2021시즌 홈 경기 승리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공, 축구화, 유니폼, 가방 등 축구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하나는 이번 행사는 7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주장 박진섭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더불어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취약계층 학생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손쉽게 축구를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육 영상을 제작 및 배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박귀옥 대전내동초등학교 고장은 "축구 선수가 되고픈 꿈을 가진 학생들이 축구용품을 받고 희망찬 미소를 지었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대전하나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무 대전하나 이사장도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일이 곧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는 일이다.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축구계를 이끌어갈 수 있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구단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하나는 한밭대학교와 함께 ESG 하나원정대를 결성해 지역 아동 생활 시설을 대상으로 체육 물품과 강습을 지원하고 있다고 해당 프로그램을 덧붙여 설명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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