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이선빈 "정은지, 공주 알밤 막걸리같아..중독성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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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이선빈이 정은지를 '공주 알밤 막걸리'에 비유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의 최시원,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과 '술도녀'에 함께 출연한 DJ 정은지는 이선빈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 요청했고, 이선빈은 "(정은지를 생각하면) 공주 알밤 막걸리가 떠오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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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의 최시원,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과 ‘술도녀’에 함께 출연한 DJ 정은지는 이선빈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 요청했고, 이선빈은 "(정은지를 생각하면) 공주 알밤 막걸리가 떠오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선빈은 “공주 알밤 막걸리를 직접 먹어봤는데 달달하고 구수하더라. 여운이 오래 남는다. 중독성 넘치는 매력이 정은지 언니와 많이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해 정은지의 감동 섞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오는 22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한다. 최시원은 극중 괴짜 마이웨이 예능PD 강북구 역을 맡았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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