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 연구소' 강호동×김준현, 에드워드 권 입맛 사로잡다
김혜정 기자 2021. 10. 21. 13:51
[스포츠경향]
강호동, 김준현이 ‘쫄면 순두부’의 기막힌 변신을 선사한다.
오늘(21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이준규, 연출 원승연)에서는 특별연구원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한 강원도 첫 출장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독 긴장한 강호동과 김준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첫 출장에서 펼쳐진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주제는 바로 ‘쫄면 순두부’. 특히 글로벌 셰프 에드워드 권 앞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두 사람의 긴장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결정적 한 방’에서는 특별 미션도 주어졌다. 강원도 각 군의 특산물을 활용하는 것.
‘식감파’ 강호동은 순두부와 누들 페스티벌을 보여줄 것을 자신했고, 김준현은 신선한 최고급의 재료로 ‘결정적 6방’의 빌드업을 보여줬다.
에드워드 권은 “진하게 들어갈 겁니다”라며 위생, 맛의 조화 등 전문적인 맛 평가를 예고했다. 두 사람의 요리를 시식한 에드워드 권은 “이건 진짜 출시 상품이에요”라며 극찬을 쏟아냈다고 해 과연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찐 셰프’ 앞에서 펼쳐진 강호동과 김준현의 ‘결정적 한 방’ 현장은 오늘(21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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