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원쉼터 '종합민원상담실' 25일 다시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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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권익보호를 담당하는 종합민원상담실을 25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종합민원상담실은 열린민원과 민원쉼터 공간에서 5개 분야(법률, 법무, 소비자 고발, 건축법률, 세무·회계)로 나눠 변호사와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등 전문가가 상시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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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권익보호를 담당하는 종합민원상담실을 25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종합민원상담실은 열린민원과 민원쉼터 공간에서 5개 분야(법률, 법무, 소비자 고발, 건축법률, 세무·회계)로 나눠 변호사와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등 전문가가 상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중단했다.
아직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돼 일상을 회복 중이고 적체된 상담수요와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고대성 열린민원과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상담실에 투명 소통창을 설치하고, 상담 전후 상담실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면서 시민이 안전하게 상담받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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