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 깜짝 고백 "넷째 계획 중"..남편 이천수 반응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넷째 계획을 공개한다.

심하은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출연한다.

이날 심하은은 다이어트에 앞서 먹방을 선보인다.

먹기 전부터 남다른 준비, 음식을 대하는 프로페셔널한 손놀림,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먹방에 MC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심하은은 먹방 중 “다이어트 성공 후 보디 프로필 찍을 것”이라고 밝힌다.

심하은은 다이어트를 하려는 또 다른 이유로 “넷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아내의 넷째 계획에 이천수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3년 혼인신고만 한 채 딸 주은이를 낳았고 2016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이천수는 쌍둥이 태강, 주율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