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올해부터 대구에 필기고사장 추가 운영

노해철 기자 2021. 10.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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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23일 실시 예정인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필기전형부터 대구 고사장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지금까지 수도권(서울)을 중심으로 필기 고사장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단일 고사장으로 인한 응시자 불편 최소화와 지역 수험생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고사장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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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응시자 수요 고려..서울·대구 고사장 운영
© 뉴스1

(서울=뉴스1) 노해철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23일 실시 예정인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필기전형부터 대구 고사장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지금까지 수도권(서울)을 중심으로 필기 고사장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단일 고사장으로 인한 응시자 불편 최소화와 지역 수험생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고사장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다. 필기시험 응시 인원은 서울 676명, 대구 632명이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n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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