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현선 "임산부 백신접종, 후유증 무서워"

박세연 2021. 10.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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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의 부인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산부 백신 접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은 임산부 언니들 계세요? 저 25일 예약인데, 거의 한달동안 밤바다 전세계 케이스들을 뒤지고 있어요. 어제 또 퍼블리시된 논문에선 임신 초기와 말기로 나눠 1, 2차 맞는게 제일 베스트라 해서 뭔가 더 불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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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립의 부인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산부 백신 접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은 임산부 언니들 계세요? 저 25일 예약인데, 거의 한달동안 밤바다 전세계 케이스들을 뒤지고 있어요. 어제 또 퍼블리시된 논문에선 임신 초기와 말기로 나눠 1, 2차 맞는게 제일 베스트라 해서 뭔가 더 불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현선은 "임산부도 우리나라는 18일부터 백신허용이 돼서 맞을 수 있는데... 요 며칠 맞으신 분들 계실까요...? 후유증이 너무 무서워요"라고 덧붙였다.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현재 임신 5개월차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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