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읍시장 측근 2명 압수수색
임송학 2021. 10. 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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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의 측근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유 시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A씨와 B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유 시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고 각종 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시장 후보 시절 선거를 도운 핵심 인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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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의 측근들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여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유 시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A씨와 B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곳에서 이들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이들은 유 시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고 각종 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시장 후보 시절 선거를 도운 핵심 인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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