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계열 동아건설산업, 265억 규모 해상교량 건설공사 수주

노유선 기자 2021. 10. 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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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이 연이어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동아건설산업은 경상북도 수요로 조달청에서 발주한 265억 규모의 강구대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건설산업은 계룡건설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달 6일 조달청으로부터 220억원 규모의 양산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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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이 연이어 공공 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사진=SM그룹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이 연이어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동아건설산업은 경상북도 수요로 조달청에서 발주한 265억 규모의 강구대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해상교량을 설치하는 대형공사다.

2026년 준공이 목표다. 동아건설산업 관계자는 “국지도 20호선과 국도 7호선 간 직접 연결을 통해 관광명소인 강구대게거리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랜드마크 교량건설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건설산업은 계룡건설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달 6일 조달청으로부터 220억원 규모의 양산열병합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도 수주했다. 7.8㎞의 천연가스 공급배관과 공급관리소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상원 동아건설산업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주물량이 줄고 있음에도 국내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사회간접자본 확충에도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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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선 기자 your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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