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도 사방사업 대폭 확대..예산 30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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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1일 내년도 사방사업을 위해 30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내년 사업량이 대폭 증가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도 사방사업 예산과 사업량을 대폭 확보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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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는 21일 내년도 사방사업을 위해 30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비 214억원과 지방비 92억원으로 올해 예산 189억원 보다 117억원 증가했다.
전북도는 내년 사업량이 대폭 증가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도 사방사업 예산과 사업량을 대폭 확보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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