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도 사방사업 대폭 확대..예산 306억원 확보

김동규 기자 2021. 10. 21.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21일 내년도 사방사업을 위해 30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내년 사업량이 대폭 증가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도 사방사업 예산과 사업량을 대폭 확보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에 설치된 사방댐.(전북도제공)2021.10.2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는 21일 내년도 사방사업을 위해 30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비 214억원과 지방비 92억원으로 올해 예산 189억원 보다 117억원 증가했다.

전북도는 내년 사업량이 대폭 증가한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과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타당성평가, 실시설계 등 사전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장마철 이전인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2022년도 사방사업 예산과 사업량을 대폭 확보한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