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5∼29일 초등학생 100명 대상 생태체험교육

정다움 기자 2021. 10. 2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생태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무등산평촌마을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잠시나마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북구청제공)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환경 생태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무등산평촌마을에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흙으로 빚는 도예공방 실습을 비롯해 반딧불이 생태 사육장 관람, 무등산평촌마을 나비 생태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문인 북구청장은 "잠시나마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소양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유아 꿈동산 숲 놀이교실',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등을 추진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