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사단 후반기 호국훈련..군사대비태세 유지 중점

김정수 기자 2021. 10.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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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7보병사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 호국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통제로 전개하며 오는 25일 시작해 다음 달 5일까지 충북 전역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하는 야외기동훈련이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은 병력과 차량, 장비를 투입하고 일부 지역은 교통 통제를 한다"며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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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시작해 다음달 5일까지 충북 전역서 전개
병력·차량·장비 투입·일부지역 교통 통제..협조 당부
육군 37보병사단이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 호국훈련을 한다.(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육군 37보병사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을 구비하는 호국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통제로 전개하며 오는 25일 시작해 다음 달 5일까지 충북 전역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 연례적으로 하는 야외기동훈련이다. 코로나19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을 마련해 훈련할 계획이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은 병력과 차량, 장비를 투입하고 일부 지역은 교통 통제를 한다"며 "도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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