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하면 추가 지원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5일부터 만 75세 이상 면허소지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市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양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추가 지원 대상으로 규정했다.
만 65세 이상 반납자에게는 지원금 10만원이 지급되지만 만 75세 이상 반납자는 기존 지원금에 10만원을 추가한 총 2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5일부터 만 75세 이상 면허소지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市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양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추가 지원 대상으로 규정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주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반납 신청을 하면 된다.
만 65세 이상 반납자에게는 지원금 10만원이 지급되지만 만 75세 이상 반납자는 기존 지원금에 10만원을 추가한 총 2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원받을 수 있다.
市 관계자는 “고령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실질적인 교통사고 감축 효과를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선호 전 여친 측 "신상 무분별 공개..정신적 고통 심각"
- [영상] "애플 좀 이겨보자" 삼성, 무선 이어폰·워치 승부수는 '여우' 그림!
- 말레이 9자녀 둔 싱글맘, 마약소지로 사형선고..울부짖는 동영상에 동정론
- '유퀴즈' 정호연,오징어게임 비하인드 공개.. "달고나 장면 일주일 정도 찍었다"
- "25톤 트럭에 받혔는데 기적처럼 무사" 유명 유튜버 살린 '이 차'
- [영상] 이다영, 그리스 리그 데뷔전..활짝 웃으며 'V포즈'
- 윤석열, '노 마스크' 택시 하차 포착..방역수칙 위반 논란
-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365] 백신 맞고 두근두근 ? 혹시 부정맥?
- [영상] "폴더블폰 얼마나 잘 팔리면.." 삼성 원하는 색으로 다 맞춰준다!
- "근육질 몸매 부러워 운동하는데도..난 왜 이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