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성시경 "배달 음식 노하우 생겨, 룸서비스 시켜 먹는 느낌"

배효주 2021. 10.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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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성시경이 배달 음식을 애용하는 이유를 밝힌다.

10월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 게스트 윤박과 4MC가 우리나라의 놀라운 배달 문화에 관해 토크를 나눈다.

최근 배달 타율이 높다는 성시경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노하우가 생겼다"면서 자신만의 배달 스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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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성시경이 배달 음식을 애용하는 이유를 밝힌다.

10월 22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서 게스트 윤박과 4MC가 우리나라의 놀라운 배달 문화에 관해 토크를 나눈다.

최근 배달 타율이 높다는 성시경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다 보니 노하우가 생겼다”면서 자신만의 배달 스킬을 소개했다. 그는 “음식 사진을 보면 감이 온다”며 “사진 리뷰를 정독하라”고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달 음식이 편하고 맛있지만 배달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박선영의 말에 윤박은 “비용은 들지만 먹을 때의 만족감이 값어치를 하는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더해 성시경은 “룸서비스를 시켜 먹는 느낌이랄까? 물론 비싼 금액이지만 룸서비스가 주는 행복이 있다”고 완벽한 답변을 내놓아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윤박은 “형은 표현 방식도 멋있다”고 성시경의 표현력을 찬탄했고, 이용진은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라며 앞으로 이어질 메뉴 추천 경쟁에서의 견제를 미리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몰아넣었다.

이어 소문난 ‘요잘알’ 성시경은 먹다 남은 회를 보관하는 방법부터 토치를 이용한 요리법까지 각종 활용 팁을 전했다. 이에 이용진은 “시경이 형은 확실히 고수네”라며 결국 성시경에게 현혹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4MC는 휴대폰이 없던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며 ‘라떼 토크’를 펼쳤다. 온 동네의 전화번호가 모두 담겨있는 두꺼운 전화번호부가 존재했던 시절, 손 모양으로 전화기를 표현할 때 휴대폰이 아닌 유선 전화로 했던 그때의 이야기를 나눴다. 22일 오후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채널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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