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코로나 극복 위한 '일상회복 추진단' 구성·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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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구성에 발맞춰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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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일상회복 추진단은 정부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구성에 발맞춰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박성일 군수가 추진단장을, 김성명 부군수가 부단장을 맡게 되며, 기획감사실장이 총괄지원을 담당해 실무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일상화 방안 마련과 함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을 위해 정부와 전북도, 지자체와 협업과 공조에 나선다.
또 골목상권과 지역 내 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11월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월 1회 전체회의와 월 2회 분과회의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사회 전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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