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식당서 가스폭발 사고.."1명 사망 3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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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 중심가의 한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 목격자는 "큰 폭발음이 들린 뒤 흰 연기가 솟아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선양시 당국은 구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자세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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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 중심가의 한 식당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신경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허핑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1명이 숨지고 33명이 다쳤습니다.
한 목격자는 "큰 폭발음이 들린 뒤 흰 연기가 솟아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폭발 충격으로 피해 건물 일부분이 골조만 남았고 거리도 잔해로 뒤덮였습니다.
선양시 당국은 구조 활동을 벌이는 한편, 자세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랴오닝성 소방, 중국 웨이보)
송욱 기자songx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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