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세상에서 만나는 현대과학 놀이터'..어떤 모습일까

2021. 10. 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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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과 우석한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관장 한국희)는 오는 24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1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형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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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과 우석한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관장 한국희)는 오는 24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1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형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있는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2021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은 직접 작동하고 조작하거나 놀이를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전시로 약 40개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진 체험부스에서 개별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에서 청소년, 가족단위 관람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실내 적정인원(최대 20명)을 기준으로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과 우석헌자연사디스커리비센터는 주요 과학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생생한 과학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사문화에서 현대과학에 이르는 인류의 총체적인 기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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