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나오는 일교차 극뽁 '환절기' 패션 아이템 3

2021. 10. 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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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 보이는 방한 스타일링 팁도 있다구!

최근 가을이 성큼 다가오며 일교차 또한 심해졌다. 이 욕 나오는 일교차를 극복할 수 있는 세 가지 아이템을 제니와 현아, 손나은, 크리스탈, 정채연, 지수, 공효진, 두아 리파 등 패셔너블한 셀럽 8명의 스타일링을 통해 살펴본다. 고고고~!

「 #1 타이츠 톱 」
날씬하게 따뜻해질 방법은 바로 타이츠 톱! 타이츠 톱은 얇고 신축성 있는 소재 덕에 레이어드하기 간편하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너로 딱인 셈. 현아는 패턴이 화려한 타이츠 톱을 아우터 안에 톱으로 연출해 포인트로 활용했다. 더워질 땐 아우터를 벗어던지면 그만, 스타일리시함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타이츠 톱을 단독으로 입기에 심심하다면 제니처럼 같은 소재 워머를 함께 매치해도 좋다.
맨몸에 바로 입는 것이 부담스러울 땐 두아 리파처럼 티셔츠나 베스트 등과 레이어드하면 된다. 여러 겹 레이어드해 입으면 무거운 아우터도 필요 없다.
「 #2 스웨트셔츠 」
가장 쉽게 기온 차를 이기는 방법은 당연히 입고 벗기. 이에 가장 활용성 좋은 아이템이 바로 스웨트셔츠다. 넉넉한 사이즈의 스웨트셔츠 안에 하프 슬리브나 슬리브리스 아이템을 매치하면 된다.
안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은 천차만별이다. 손나은처럼 톱일 수도 있고, 정채연처럼 드레스일 수도 있다. 벗고 나서 손에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그럴 땐 크리스탈처럼 양 소매를 어깨에 가볍게 걸치면 된다. 이때 애티튜드는 쿨하고 무심하게, 꼭.
「 #3 크롭트 카디건 」
환절기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아이템은 카디건. 앞섶 단추를 풀면 아우터, 여미면 톱 등 단순한 방법으로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해서다. 특히 얇게 레이어드하기 좋아 남녀노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스타일에 민감한 우리는 조금 더 트렌디하게 짚고 넘어가자. 주인공은 바로 크롭트 카디건. 지수의 카디건처럼 밑가슴 기장이라면 브라톱처럼 스타일링할 수 있어 힙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 정도가 춥고 부담스럽다면 공효진처럼 배꼽 기장의 카디건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뱃살은 숨기면서 발랄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또 맨 아래 단추를 풀고 살짝 벌리면 귀여운 매력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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