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녹동고 박진수·이효진 학생 대표로 발사 참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군 녹동고등학교 2학년 박진수, 1학년 이효진 학생이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참관 행사에 참석한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녹동고 박진수·이효진 학생은 교사 학술동아리인 고흥우주교육사랑연구회의 추천을 받아 전국 학생 대표로 이날 행사에 함께 한다.
녹동고등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연계해 '인류와 우주대항해 시대'라는 과목을 고흥고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 학생들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고흥군 녹동고등학교 2학년 박진수, 1학년 이효진 학생이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 참관 행사에 참석한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녹동고 박진수·이효진 학생은 교사 학술동아리인 고흥우주교육사랑연구회의 추천을 받아 전국 학생 대표로 이날 행사에 함께 한다.
박진수군은 "우리 고장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된 누리호의 발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스럽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효진양은 "누리호 발사가 성공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누리호처럼 높이 솟아 올랐으면 좋겠다"고 발사 성공을 기원했다.
녹동고등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연계해 '인류와 우주대항해 시대'라는 과목을 고흥고와 함께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 학생들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최용성 녹동고 교장은 "역사적인 현장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관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과학적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과 다양한 우주항공 프로그램의 개발로 과학기술 인재 배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미용계 대부' 하종순 "고현정 '미코' 출전 극구 반대…'진' 될 수 없어서"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