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정윤철 감독 위촉

2021. 10. 21.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정윤철 영화감독을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는 10월 20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윤철 감독을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패션영화제의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윤철 감독님을 모시게 돼 패션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정윤철 영화감독을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천구는 10월 20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정윤철 감독을 올해 첫걸음을 내딛는 패션영화제의 초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6월에 작품 공모를 시작으로, 9월 말 본선 진출작을 발표하는 등 바쁜 걸음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윤철 집행위원장 위촉으로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 ‘대립군’ 등을 연출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정 감독이 집행위원장이 되면서 패션영화제가 영화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서울 서남권 지역의 패션 산업 중심지인 금천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축제로, 지역 특화 산업인 패션의류 산업을 재조명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우수성을 알리는 데 영상 문화가 만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시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윤철 감독님을 모시게 돼 패션영화제의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단지점에서 영화제를 상영될 계획이며, 시상식은 11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개요

2017년 7월 1일 설립된 금천문화재단(이사장 김두성)은 금천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금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금나래아트홀과 구립도서관 4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예술진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금나래아트홀에 좋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유치해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고,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인들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금천구의 예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립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도서와 전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마다 특화된 문화행사 및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이 필요로 하는 교육·문화·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재단법인 금천문화재단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