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2021. 10.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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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 서울시(시장 오세훈),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SETEC 1-2전시장 및 온라인으로 10월 21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ㅇ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우수 인재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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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 IKEA, BMW, 한국3M 등 국제적 외투기업 108개사 참가, 청년구직자 800여명 채용 예정 -
 
- 방역수칙 준수한 온·오프라인 박람회로,
국제적 기업-구직자 간 만남의 장 기대 -
 
□ 산업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 서울시(시장 오세훈),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SETEC 1-2전시장 및 온라인으로 10월 21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 제16회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10.21(목)~10.22(금) 9:30-17:00 / SETEC 1-2전시장
 
ㅇ 규모 : 외투기업 108개사, 참가 구직자 약 4,000명(동시집결 800명)
 
ㅇ 주요행사 : 이력서 접수 및 채용 상담, 취업특강, 면접 및 영문 이력서 컨설팅 등
 
ㅇ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우수 인재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행사이다.
 
ㅇ 외국계 기업의 경우 채용 일정이 기업별로 크게 상이하고, 국내기업에 비해 자세한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운 만큼, 구직자들에게 동 행사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외국계기업에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다.
 
□ 국내 최대 규모 외투기업 일자리 행사인 동 박람회에는, 올해 BMW, IKEA, GE헬스케어, 3M 등 우수 외투기업 108개 사가 참여해, 800여 명의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ㅇ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으로는 채용상담관을 통해 이력서 접수 및 인사담당자와의 현장상담, 심층면접, 취업컨설팅이 진행되고, 외국계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주인력 전원의 백신 접종 확인 또는 PCR 검사, 현장참가자 사전등록제 운영 등을 통한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운영된다.
 
ㅇ 온라인으로는 웨비나관을 통해 온라인 채용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현장의 취업특강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 지난해 열린 15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행사 참여기업에 이력서 제출 건수는 총 3,770건, 심층면접 서류지원 건수는 총 1,068건을 기록하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개막식에 참석한 문동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제 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고용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할 좋은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구직자와 외국계 기업 간 양질의 일자리 매칭이 다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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