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교육과정 개정방향 의견 수렴..총론 주요사항 공청회

김지연 2021. 10.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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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개정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연구자들이 총론 주요사항 설정과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개선, 교과 교육과정 개발 기준 마련 등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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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응능력 함양·디지털 교육환경 변화 대응 등 총론서 제시
유은혜 부총리, 국가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 영상회의 (서울=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국가교육과정 정책자문위원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0.19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교육부와 국가교육과정 개정추진위원회는 22일 오후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어 개정 방향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연구자들이 총론 주요사항 설정과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개선, 교과 교육과정 개발 기준 마련 등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초·중·고 교원 5명과 학생·학부모 각 1명, 전문가 2명이 지정토론을 벌이며 실시간 온라인 회의를 통해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교육부는 올해 4월 개정추진위를 구성해 정책연구진과 함께 개정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으며 국가교육회의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과정 포럼, 학생·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 왔다.

교육부는 교육계와 학생, 학부모,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과정심의회' 등을 통해 계속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총론 주요사항(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총론 주요사항에는 미래 대응능력과 공동체적 가치 함양,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 대응 방안,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새 교육과정은 교과 교육과정 시안 개발 연구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고시되며, 초·중·고 학교 현장에는 2024년, 2025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된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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