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456억 근사치? 유재석, 조세호 도발에 발끈 "재산 공개하라는 거냐"(온더블럭)

김노을 2021. 10. 2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전 재산 언급에 발끈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호연에게 '오징어 게임' 속 승자에게 주어지는 456억 원 설정을 언급하며 "그 돈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456억 원이 생기면 무엇을 하실 것 같냐"고 되물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조세호는 "형님은 거의 근사치에 있지 않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전재산을 공개하라는 거냐"면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유재석이 전 재산 언급에 발끈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주역 정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호연에게 '오징어 게임' 속 승자에게 주어지는 456억 원 설정을 언급하며 "그 돈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456억 원이 생기면 무엇을 하실 것 같냐"고 되물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조세호는 "형님은 거의 근사치에 있지 않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전재산을 공개하라는 거냐"면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