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팀 미션 시작, 소름 돋는 무대의 연속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0. 21.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가수'에서 참가자들이 열정 가득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전율로 물들인다.

본격적인 '팀 미션' 무대가 시작됐고,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은 사활을 건 열정과 진심을 드러내 마스터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김유하가 속한 '초등부'는 무대가 끝난 후 서로를 바라본 채 펑펑 눈물을 흘렸고, 마스터들마저 연신 눈물을 훔쳐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가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민가수'에서 참가자들이 열정 가득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전율로 물들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제 1라운드 '팀 미션'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팀 미션'은 '초등부' '대학부' '직장부' '상경부' '무명부' '선수부' 등 뚜렷한 개성을 지닌 각 팀별 팀원들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공연이다.

본 무대에 앞서 마스터 백지영은 "명가수가 부른 곡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자기가 해석해서 표현하는 참가자에게 많은 점수를 주겠다"고 선언했고, 마스터 김범수는 "재능이 제일 중요하지만 그것을 얼마나 갈고닦느냐, 또 그것을 즐기기까지 한다면 이길 자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자를 만나고 싶다"는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팀 미션' 무대가 시작됐고, 막강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은 사활을 건 열정과 진심을 드러내 마스터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김유하가 속한 '초등부'는 무대가 끝난 후 서로를 바라본 채 펑펑 눈물을 흘렸고, 마스터들마저 연신 눈물을 훔쳐내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이외에도 김희석과 이주천, 유용민 등이 속한 '대학부'와 이솔로몬, 김동현 등이 속한 '상경부'가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단언컨대,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감동과 전율의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영예인 본선 TOP1 타이틀을 거머쥘, 차기 K-POP 스타의 탄생 과정을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국민가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