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에 강문신 시인의 '해동의 들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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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우·이영도 문학기념회는 21일 올해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자로 제주의 강문신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 청도군은 우리나라 현대시조 문학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청도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이영도(李永道) 남매의 훌륭한 작품 세계와 높은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조문학상 수상자 선정과 함께 오누이 시조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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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이호우·이영도 문학기념회는 21일 올해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자로 제주의 강문신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문신 시인은 시조집 '해동의 들녘'으로 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호우 시조문학상 신인상은 이정재(부산)의 시조 '지구대 일기', 이영도 시조문학상 신인상에는 우정숙(대구) 시인의 시조집 '문득',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에는 김진옥(경남 밀양) 시인의 단시조 '목련'과 '무현금'이 각각 선정됐다.
시조문학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원, 이호우·이영도 신인상에는 각 500만원, 오누이 시조공모전 신인상에는 3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이호우·이영도 오누이 시조문학제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북 청도군은 우리나라 현대시조 문학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청도 출신 시조시인 이호우(李鎬雨)·이영도(李永道) 남매의 훌륭한 작품 세계와 높은 시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조문학상 수상자 선정과 함께 오누이 시조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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