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팀원 트레이드 재진행에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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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이 잔인한 팀원 트레이드를 재진행한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6회에서는 지원자들이 2차 팀원 트레이드를 두고 깊은 고민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그간 본 적 없던 색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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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 "솔직히 짜증 났다" 불만 토로
[더팩트|원세나 기자] '야생돌'이 잔인한 팀원 트레이드를 재진행한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6회에서는 지원자들이 2차 팀원 트레이드를 두고 깊은 고민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에도 지원자들은 쉽게 방출자를 결정하지 못하며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났다"고 불만을 내비친다. B팀, C팀, D팀 지원자들은 서로 팀에서 나가는 것을 꺼리며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A팀은 모든 팀원이 스스로 방출자가 되길 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팀 순위 4등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A팀은 다른 팀으로 옮겨 순위를 반등시키고자 한다. 특히 이재억은 "이기적으로 생각해서 욕을 먹더라도 살아남는 게 낫다"며 간절함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급기야 김현엽, 이재억, 김지성이 "제발 방출 시켜 달라"며 무릎을 꿇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권형석은 "이해가 되지만 섭섭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각 팀을 떠날 방출자는 누가 될지 2차 팀원 트레이드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데뷔조로 뽑힌 16인 임주안, 이창선, 박건욱, 서성혁, 정현우, 김현엽, 윤준협, 김기중, 방태훈, 이재억, 김지성, 이재준, 권형석, 노윤호, 박주언, 윤재찬이 최종 데뷔 멤버 7인이 되기 위해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다.
그간 본 적 없던 색다른 '리얼 서바이벌'을 그린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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