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을 수 없는 조합 노틸러스X이영현, '마주 앉아서' 멜론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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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와 이영현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Sad Ending)'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노틸러스와 이영현의 '마주 앉아서'는 공개와 동시에 대중의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가을 맞춤 애절한 듀엣 발라드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듀엣곡을 위해 노틸러스는 이영현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심도 있는 준비하고 작업하며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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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와 이영현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Sad Ending)'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노틸러스와 이영현의 '마주 앉아서'는 공개와 동시에 대중의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가을 맞춤 애절한 듀엣 발라드로 이목을 끌었다.
이 곡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발매 다음날 오전 7시 107위로 (10월 18일 오전 7시 기준) 차트인한 데 이어 한 시간 만에 38위 상승해 69위(10월 18일 오전 8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듀엣곡을 위해 노틸러스는 이영현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심도 있는 준비하고 작업하며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그간 음원사이트 지니뮤직에서만 차트인에 성공했던 노틸러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인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대중의 촉촉한 새벽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마주 앉아서'는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시아준수 '사랑하고 싶지 않아', 허각 '우린 어쩌다 헤어진 걸까?' 등을 작업한 대세 프로듀싱 팀 빅가이로빈이 야심작으로 작업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세션으로 특별히 참여해 사운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노틸러스와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이영현이 만나 탄생한 곡인 만큼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는 물론, 깊은 감정선을 엿볼 수 있다.
'마주 앉아서'를 통해 탄탄한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한 노틸러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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