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만뢰산생태공원 밀원식물원, 산림공원으로 새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새 단장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2억3500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한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그루와 관목 5461그루, 초화류 등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공원까지 생긴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심형 공원과 차별화..생태학습 장으로 활용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새 단장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2억3500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한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그루와 관목 5461그루, 초화류 등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방문객 휴식공간과 팟타일 앉음벽, 하트 그네 포토존도 함께 설치했다.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11만8507㎡ 규모로 2009년 5월 문을 열었다.
자연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산림공원, 야생초화원, 꽃 계단, 어린이 물놀이장, 곤충관찰원 등을 갖춰 도심형 공원과 차별화한 체험형 공원으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산림공원까지 생긴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봐…합가 얘기하면 거절" [RE:TV]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