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만뢰산생태공원 밀원식물원, 산림공원으로 새단장

김정수 기자 2021. 10.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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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새 단장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2억3500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한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그루와 관목 5461그루, 초화류 등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공원까지 생긴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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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3500만원 들여 교목·관목·초화류 등 식재
도심형 공원과 차별화..생태학습 장으로 활용
진천 민뢰산 자연생태공원 산림공원.(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밀원식물원이 산림공원으로 새 단장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2억3500만원을 들여 새로 단장한 산림공원에는 칠자화 등 교목 115그루와 관목 5461그루, 초화류 등을 심어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방문객 휴식공간과 팟타일 앉음벽, 하트 그네 포토존도 함께 설치했다.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11만8507㎡ 규모로 2009년 5월 문을 열었다.

자연생태연못, 자생수목원, 산림공원, 야생초화원, 꽃 계단, 어린이 물놀이장, 곤충관찰원 등을 갖춰 도심형 공원과 차별화한 체험형 공원으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산림공원까지 생긴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이 전국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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