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연구소 '지방문화원 활성화 포럼' 22일 열려

전창해 2021. 10.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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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충북 지방문화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충북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역문화원의 현 위치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충북 지방문화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현장 의견이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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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연구원 부설 충북학연구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충북 지방문화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충북학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포럼에서는 김양식 청주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도내 지방문화원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정삼철 충북학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신동학 전국문화원연합회 충북지회 사무처장과 각 시·군 문화원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방문화원 미래 발전을 토론한다.

충북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지역문화원의 현 위치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충북 지방문화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시행계획을 수립할 때 현장 의견이 반영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여 인원을 10명 이내로 제한하지만, 충북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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