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오프닝 제친 '듄' 드니 빌뇌브 감독 최고 기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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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개봉일인 10월 20일 6만1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만6,038명을 기록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전작 중에서도 최고 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 예매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 주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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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듄’이 개봉일인 10월 20일 6만13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만6,038명을 기록했다. 올해 워너브러더스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이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6만명)보다 앞선 기록이며 ‘원더 우먼 1984’(5만1천명)보다도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전작 중에서도 최고 기록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듄’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 예매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 주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티모시 샬라메가 절정의 미모를 선보인다.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역대급 열연을 펼친다.
전 세계서 현재 1억 3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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