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맛집'된 아이파크몰, 올해 실구매 고객 누적 600만명 돌파

한영선 기자 2021. 10. 21.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홈 인테리어 공간을 강화 하고 신규 맛집 유치에 집중한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

리빙 & 홈 데코 브랜드가 모인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의 올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명으로, 최근 집 꾸미기 열풍에 힘입어 일 평균 구매 고객 1700여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와 F&B 매장에 방문해 실 구매한 고객이 2021년 올 한해 누적 6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은 D7 푸드시네마 입구 전경./사진제공=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홈 인테리어 공간을 강화 하고 신규 맛집 유치에 집중한 전략이 제대로 적중했다.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와 F&B 매장에 방문해 실 구매한 고객이 2021년 올 한해 누적 6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빙 & 홈 데코 브랜드가 모인 아이파크몰 리빙파크의 올해 방문 구매 고객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한 누적 48만명으로, 최근 집 꾸미기 열풍에 힘입어 일 평균 구매 고객 1700여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국내 유명 브랜드 에이스, 시몬스, 자코모, 모던하우스, 해외 유명 브랜드 ‘코이노’, '히프노스', ‘카르텔’ 그리고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인 한샘, 현대리바트, 일룸 등 100여개의 리빙 & 홈 데코 브랜드를 4층과 5층 공간에 모아 만든 도심 속 최대 규모의 ‘토탈 홈솔루션 체험공간’ 이다.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와 F&B 매장에 방문해 실 구매한 고객이 2021년 올 한해 누적 600만명을 돌파 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은 리빙파크 5층 전경./사진제공=아이파크몰
국내외 가구 브랜드들과 함께 집 내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구현 해놓은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들의 모델 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지방에서 까지 올라와서 구매를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리빙파크 내 구매 고객은 서울, 경기 지역에만 한정 된 것이 아니라 충청도, 경상도 등 지방 구매 고객도 20% 이상을 차지 할 만큼 교통의 요지 용산역 특수를 톡톡히 얻고있다.

이와 함께 올해 아이파크몰 F&B 매장을 방문한 고객수가 56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0% 가량 증가한 수치로 일 평균 방문객 수만 2만 명에 달한다.

아이파크몰은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즐거움’을 경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팀호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카츠 8, 낙원타코 등 다양한 맛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현재 아이파크몰 F&B 매장은 총 120여개로 2019년 말 기준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맛집’과 ‘홈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나면서 어느새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매김 했다” 라며 “특히 리빙파크는 프리미엄 가구부터 주방 인테리어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어 아이파크몰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다 가릴 수 없어"… 97년생 베이글녀 끝판왕
"오늘은 뒤태를 봐"… 제시, 풍만함 한도초과
"사고 치면 다 죽어"… 딘딘 발언 소환, 왜?
"명품보다 눈부신 몸매"… 제니, 럭셔리 핫팬츠룩
최정윤, 청순 우아한 롱원피스룩… "부티나네"
"갯마을 차차차 구리다"… 김선호, 논란 어디까지
'혜은이 전 남편' 김동현, 또 억대사기로 집행유예
시즌마다 출연진 논란… '1박2일' 어쩌나
'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SNS 비공개…먹튀?
'스우파' 프라우드먼·YGX 탈락… "계속 춤췄으면"

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