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남구에 청년 갈맷길 조성 추진"

민영규 2021. 10. 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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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부산 남구에 청년, 평화, 미식, 산업을 테마로 한 도심 갈맷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 아홉 번째 행사로 부산 남구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증강현실에 기반한 스마트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래 기술과 디자인을 가미해 청년과 지역민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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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부산 남구에 청년, 평화, 미식, 산업을 테마로 한 도심 갈맷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 아홉 번째 행사로 부산 남구 평화와 청년문화의 길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증강현실에 기반한 스마트 거리를 조성하는 등 미래 기술과 디자인을 가미해 청년과 지역민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는 시민이 15분 안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탄소중립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책 투어로, 지난 6월부터 시작했다.

박 시장은 "자연과 연계한 700리 갈맷길에 도심 속 300리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해 누구나 쾌적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신규 15개 노선별로 테마를 정해 도보 관광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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