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식]군, 2023년까지 모든 가구에 소화기 보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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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오는 2023년까지 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모든 가구에 가정용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금성면 등 4개 면 5500가구에 이어 올해 제원면을 비롯한 3개 면 4600가구에 소화기 보급을 마친다.
내년엔 진산면과 추부면 4500가구, 2023년엔 금산읍 6300가구에 대한 보급을 끝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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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2023년까지 4억 6000만 원을 투입해 모든 가구에 가정용 소화기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금성면 등 4개 면 5500가구에 이어 올해 제원면을 비롯한 3개 면 4600가구에 소화기 보급을 마친다. 내년엔 진산면과 추부면 4500가구, 2023년엔 금산읍 6300가구에 대한 보급을 끝낼 계획이다.
다만,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갖춰진 아파트와 기숙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사업화 성과, 농식품 R&D 54선 선정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고려인삼 특이성분 표준화 소재 개발과 상품화 성과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식품 R&D 우수성과 54선'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화기삼 등 외국삼과 비교분석을 통해 고려인삼의 특이성분을 확인해 분석법을 개발하고 인삼 부위별 함량을 분석한 고려인삼 표준화 소재 개발에 성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동기관으로 참여한 ㈜대동고려삼은 진흥원이 개발한 고려인삼 표준화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외국에 약 20억원 술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고, 추가 수출 추진도 협의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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