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선정..국·도비 20억 확보

김동규 기자 2021. 10. 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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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Δ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1개소 신축(12억원) Δ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2개소(4억원) Δ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농작업 대행 장비 지원 농기계 구입 비용(4억원) 등이다.

현재 진안군의 농기계 사업소는 진안본소, 정천면, 마령면, 동향면 등 4곳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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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동향면에 건립된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농기계 임대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Δ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1개소 신축(12억원) Δ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2개소(4억원) Δ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농작업 대행 장비 지원 농기계 구입 비용(4억원) 등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부귀면 거석리에 농기계 사업소를 개설하게 돼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진안군의 농기계 사업소는 진안본소, 정천면, 마령면, 동향면 등 4곳에 소재한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들의 편리한 농업 활동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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