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트와이스, 팬들에 "오래오래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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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오래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전날 데뷔 6주년 기념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원스(트와이스 팬) 생각이 많이 난다"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곁에 있어 준 원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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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을 향해 앞으로도 오래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전날 데뷔 6주년 기념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원스(트와이스 팬) 생각이 많이 난다"며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곁에 있어 준 원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많은 힘과 위로를 얻었는데, 여러분도 저희를 통해 에너지를 얻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항상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고, 7주년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그러면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고도 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6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다음 달 12일에는 정규 3집을 발표하고, 12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도넛'(Doughnut)을 발매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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