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외진 씨 '제1회 벤처기업 사진·영상 공모전'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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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21일 인공지능 엔지니어로서 고민을 셀프 포트레이트로 표현한 박외진 씨의 '인공지능과 나' 작품이 '제1회 벤처기업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상금 각 100만원)에는 △인공지능 엔지니어로서의 고민을 셀프 포트레이트로 표한한 박외진 씨의 '인공지능과 나'(사진 부문)와 △벤처기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대학 졸업을 앞둔 친구들과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홍준기·강태구 씨의 '당신의 모험을 시작하세요'(영상 부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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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21일 인공지능 엔지니어로서 고민을 셀프 포트레이트로 표현한 박외진 씨의 '인공지능과 나' 작품이 ‘제1회 벤처기업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벤처기업·스타트업의 도전정신과 역동성을 재조명하고, 제2벤처붐의 확산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238점, 영상 55점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장려상 10점 등 총 27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상금 200만원)에는 임호영·김현진 씨의 영상작품 ‘프로젝트 흐름은요...’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김현진 씨의 입사 당시 이야기를 재미있게 재연한 것으로, 스타트업의 ‘찐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즐겁게 일하자는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우수상(상금 각 100만원)에는 △인공지능 엔지니어로서의 고민을 셀프 포트레이트로 표한한 박외진 씨의 ‘인공지능과 나’(사진 부문)와 △벤처기업에 대한 개인의 생각, 대학 졸업을 앞둔 친구들과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홍준기·강태구 씨의 ‘당신의 모험을 시작하세요’(영상 부문)가 선정됐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수상작에 담긴 ‘벤처’의 진솔한 모습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국가경제와 우리 사회에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경제와 사회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우리 벤처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사회저변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문완희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과 교수는 “산업현장에서 고뇌하고 행동하는 벤처인들의 모습이 현장감 있게 표현된 작품들이 인상적이었으며, 공모전의 주제와 부합되는 수준 높은 사진 및 영상 작품들이 많았다”고 총평했다.
한편 수상작은 벤척기업협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 벤처기업 사진·영상 수상작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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