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한국자산관리공사,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 시 운영 합의

경기=권현수 기자 2021. 10. 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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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관리하는데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부지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감안, 부지 사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에 직접 제안했으며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이 수용하면서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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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최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관리하는데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올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로 5개월간 실제 운영이 중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부지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감안, 부지 사용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에 직접 제안했으며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이 수용하면서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는 2만 3440㎡에 달하는 대형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의 운동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박 시장은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장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유휴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려 기쁘다. 특히 한국자산관리공사 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는 10월 중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 시설 개·보수 및 안전시설 정비 작업을 완료하고 11월 초 운동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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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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