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코로나 중단' 종합민원상담실 25일부터 운영 재개

김재수 기자 2021. 10.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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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 중단했던 종합민원상담실 운영을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 동안 Δ법률 Δ법무 Δ소비자 고발 Δ세무·회계 Δ건축법률 등 5개 분야에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상담하는 민원상담실을 상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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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종합민원실.© 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 중단했던 종합민원상담실 운영을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 동안 Δ법률 Δ법무 Δ소비자 고발 Δ세무·회계 Δ건축법률 등 5개 분야에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건축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상담하는 민원상담실을 상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월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상담실에 투명 소통창을 설치했으며 상담 전후 상담실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시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담받고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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