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끝판왕' 지진석, 오늘(21일) '12.19km' 공개

윤혜영 기자 2021. 10. 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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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지진석이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 '12.19km'로 돌아온다.

21일 정오 공개되는 '12.19km'는 지진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을 데려다 주던 거리인 '12.19km'를 가사로 승화시켰다.

이번 곡은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우일과 함께 만들어냈다.

지진석은 이 곡을 시작으로 12월 미니앨범 발매까지 활발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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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석 / 사진=블랙와이뮤직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진석이 새로운 변신을 담은 신곡 '12.19km'로 돌아온다.

21일 정오 공개되는 '12.19km'는 지진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사랑하던 사람을 데려다 주던 거리인 '12.19km'를 가사로 승화시켰다.

오고가던 그 거리의 햇살과 노을, 그 안에서의 기억과 추억들, 행복했던 순간들의 모든 감정을 녹여낸 이번 곡은 1년 간의 계절 안에 이루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우일과 함께 만들어냈다. 특히 솔로 버전 외에도 함께 음악하던 음악파트너 Paul & Winn과 중저음의 하모니를 담은 그룹버전도 실려 듣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지진석은 이 곡을 시작으로 12월 미니앨범 발매까지 활발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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