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월급쟁이가 5년 만에 총자산 100억? 5가지 '머니 파이프라인' 공개

김동호 기자 2021. 10. 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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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뉴스기사, 유튜브, SNS 등 여기저기에서 소위 난다 긴다 하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투자노하우를 늘어놓는다.

그 후 5년 만인 2020년 12월 31일 30대 중반의 나이로 100억 원의 총자산을 달성한 그는 미련 없이 퇴사했고 현재는 자신의 명의로 된 법인회사를 설립해 투자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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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TV방송, 뉴스기사, 유튜브, SNS 등 여기저기에서 소위 난다 긴다 하는 부동산, 주식, 재테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투자노하우를 늘어놓는다. 듣다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야하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재테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월급쟁이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재테크를 시작한지 5년 만에 총자산 100억 을 일군 이가 있다. 바로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이라는 책을 출간한 저자 루지이다.

그는 원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영업관리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어렸을 적 제과점을 운영하며 밤 12시가 다 되어서야 퇴근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경제적 안정을 꿈꿨지만,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한 후의 현실은 자신도 과거의 부모님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생각에 ‘20162025 프로젝트’,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총자산 100억 원, 순자산 40억 원, 월 현금흐름이 순자산의 1%가 되는 구조 만들기를 자신에게 약속했다.

그 후 5년 만인 2020년 12월 31일 30대 중반의 나이로 100억 원의 총자산을 달성한 그는 미련 없이 퇴사했고 현재는 자신의 명의로 된 법인회사를 설립해 투자활동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다.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묵묵히 재테크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던 그만의 철학과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이 상세하게 풀이되어 있다.

저자가 월급쟁이 생활을 유지하면서도 100억 원이라는 자산을 불릴 수 있었던 결정적인 비결은 바로 잠 든 사이에도 돈을 버는 시스템, 즉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데 있다.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주식 배당소득 총 5개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나갔던 것.

특히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요소 중 하나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1등인 기업이나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자산을 만들어 나갔다.

또한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흡수하고 투자 체력을 기르는 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 투자방법 외에도 부자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노하우도 함께 공유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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